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된다 ! <버디버디>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된다 ! <버디버디>
  • 권대섭기자
  • 승인 2011.07.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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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고동락... 웃음 꽃 넘쳤던 촬영 현장 공개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 화백의 원작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에 화려한 영상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버디버디> (극본: 권인찬, 유영아, 배종병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후너스)가 오랜 드라마 촬영 중에 담긴 출연진들의 각종 모습을 공개하며 유독 웃음 꽃 넘쳤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버디버디에 출연한 배우와 스텝들의 '하나된' 승리의 V셀카 퍼레이드 장면.
 오는 8월 8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는 어려운 환경에도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따뜻한 감성과 예측할 수 없는 골프 실력자 존리(이용우 분)가 펼치는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담아 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사진 속, 출연 배우들은 하나같이 승리를 의미하는 V를 그려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이는 다채롭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유이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덕분에 촬영장은 언제나 너나 할 것 없는 웃음 꽃으로 만발 했다는 후문.

망설임 없이 유이를 촬영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엔돌핀걸로 손꼽았던 <버디버디>의 현장스텝들은 “촬영이 고되면, 현장에 상주하는 스틸카메라가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미수(유이)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승리의 V를 그려 보인다. 오히려 카메라를 직접 들고 스텝들에게도 함께 V셀카 찍기를 권한다.

덕분에 출연진과 스텝들 역시 장기간에 걸친 촬영이 전혀 힘들지 않고 즐겁게 느껴질 수 있었다.” 며 한 목소리를 내었다. 성미수(유이 분)의 열혈맘 조경숙 역을 맡은 윤유선은 “유이는 이다희, 유인나 같은 또래 젊은 배우들과 허물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재개되면 여지없이 장면과 캐릭터에 빠르게 몰입할 줄 아는 성실한 배우다.”라며 첫 주연을 맡은 신인배우 유이에 대한 칭찬과 기대도 잊지 않았다.

역시 V셀카...배우들의 표정이 참으로 밝다.
 1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한 배우와 스텝들의 빚어내는 팀워크가 작품 내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만큼, <버디버디>가 선보일 높은 완성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꽃보다남자>, <뮤지컬궁> 등을 제작했던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선보이는 <버디버디>는 2011년 8월 8일 밤 11시 tvN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