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공연에 100번째 무대, 최고의 연기 선사
유럽뮤지컬‘잭더리퍼’의 다니엘 역으로 오랜만의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안재욱이, 7월 30일 토요일 8시 공연에서, 100회를 맞는다.
2009년 유니버셜아트센터 초연을 시작으로, 2010년 성남아트센터 2차 공연, 그리고 금번 2011년 충무아트홀 공연 까지 안재욱은 뮤지컬 ‘잭더리퍼’의 다니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다니엘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국내외 관객들을 매혹 시켰다.
배우 안재욱은 1999년 출연했던 ‘아가씨와 건달들’ 이후 10여 년 만의 뮤지컬 무대로 선택한 작품이 ‘잭더리퍼’ 였으며 초연부터 지금까지 애절한 사랑과 광기 어린 미치광이 살인마를 오가며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 하는, 이중적인 캐릭터 다니엘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오는 8월 14일까지 춤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며 안재욱은 물론 신성우,유준상, 이정렬,김법래,이건명,민영기,엄기준,김준현,박성환,이지훈,성민,백민정,김아선,오진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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