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중심, 한식 세계화의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 한식세계화 전초기지로
[서울문화투데이=이신영 기자]한식세계화를 선도할 복합 식문화 공간 ‘CJ푸드월드’의 개관 오픈 기념 행사가 최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렸다.
CJ제일제당센터는 서울 쌍림동에 연면적 8만400평방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푸드몰인 ‘CJ푸드월드’와 실내형 농장인 ‘CJ 더 팜’, 식품R&D센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CJ푸드월드 내 어묵 요리점 ‘삼호어묵’, 국숫집 ‘제일제면소’, 두부요리점 ‘행복한 콩’에서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외식 브랜드 빕스(VIPS), 비비고(bibigo), 차이나팩토리, 로코커리 등이 입점해 있다.
CJ제일제당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동대문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CJ푸드월드를 한식세계화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이날 CJ푸드월드 오픈 행사에는 신세경, 서인영, 차예련, 박수진, 송윤아, 백지영, 이하나, 비(정지훈), 세븐&빅뱅 승리-태양, 바비킴, 김태우, 황정민, 송승헌, 고수, 조동혁&한정수, 유준상, 김남진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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