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여행사 ‘선운산 꽃무릇', 고창 '메밀꽃 기차여행’ 등 8개 상품 선정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19일 3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9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에 선정된 홍익여행사 등 6개 업체, 8개 상품을 선정해 수여식을 가졌다.
홍익여행사의‘선운산 꽃무릇(상사화)/고창 메밀꽃 기차여행’, 하이테마투어의 ‘눈부시도록 하얀 메일꽃과 대관령여행’, 테마캠프여행사의 ‘가을걷이 체험! 정안 밤 따기& 마곡사 가을 추억’이 당일상품으로 선정됐다.
또 여행스케치의 ‘문학기행! 태백산맥 문학관과 남도여행 1번지(강진, 장흥, 순천여행)’한국드림관광의 ‘산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 서암정사와 남해바다여행’, 솔항공여행사의 ‘절경 주왕산과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이 각각 1박 선정됐다.
한라산 가자투어의 ‘올레제주 맛과 멋’, ‘프리미엄 샹그릴라 호핑투어’ 상품이 2박3일 상품으로 결정됐다.
선정된 상품은 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를 비롯한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신문과 SNS 등을 통한 모객 지원을 받게 된다.
중앙회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선정 사업은 국내관광에 대한 업계의 관심과 신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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