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가 지방자치단체와 관련기관의 지원으로 국내여행 상품을 1~2만원 대에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파주 헤이리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당일여행과 제부도와 유니스정원에 경기도 미술관 당일여행 상품 등은 12,900 원이라는 초저가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주 도자기축제 체험을 19,900원에, 포천 식물원과 산정호수 여행은 29,000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릉시에서 지원하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주문진 휴휴암 당일여행상품은 20,000원에 제공하며, 충주시에서 지원하는 충주 당일여행이 23,900원, 안동시에서 지원하는 하회마을 관광과 탈춤공연 관람여행은18,900원으로 먼 지역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09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인천 차이나타운과 소래 포구 여행은 17,900원이고, 석모도와 강화도 보문사 당일여행은 19,900원에 갈 수 있어 눈 여겨 볼만하다. (문의 02-2222-2543∼4)

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