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자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글스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뷔페’를 마련했다.

5월 야구를 테마로 새롭게 디스플레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변신시킨다.

야구공 모양으로 장식된 주방장의 특선요리가 제공되고, 어린이를 동반한 테이블에는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의 사인볼을 나눠준다.

또한 즉석 추첨을 통해 한화 이글스 선수의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성인 5만8천원, 어린이 3만5천원으로 기존 주말, 공휴일과 같다. (문의 02-310-7777)

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