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모든 레스토랑 ‘테마파크’로 변신
어린이날, 모든 레스토랑 ‘테마파크’로 변신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4.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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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어린이날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을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테마파크로 꾸민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뿐 아니라 중식당 홍연, 델리카페 베키아 에 누보에서 스폰지밥, 도라도락 등 캐릭터들이 어린이 고객을 맞이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들로 이루어진 뷔페를 준비한다.

특히 연회장을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어드벤쳐 월드로 만들고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하 1층 4개의 레스토랑은 어린이들은 점심 4만5천원에, 어른은 6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은 점심보다 4천원이 더해진 가격이다. (예약 02-317-0357)

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