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원로회, 대토론회 연다
영화인 원로회, 대토론회 연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1.09.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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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대책과 전망' 논의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원로회(이사장: 최지희)'는 오는 9월 30일 도고의 토비스 콘도에서 제3회 영화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인 대토론회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부산 이전과 관련하여 현재의 진행 상황 등을 살펴 보고, 영진위 부산 이전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들이 개진될 예정이다.

 사회자는 지종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이 맡고, 발제자로는 이춘성 영진위 지방이전TF팀장, 정용탁 영화평론가, 김종국 백석대 교수가 나선다.

 토론 패널로는 김갑의 충무로 영화의 거리 회장, 김종완 동국대 교수, 김창유 용인대 교수, 변희성 한국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조희문 인하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한국영화인원로회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 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