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경복궁 홍례문 특설무대에서 '코리아헤리티지패션쇼'가 지난 2일 열렸다. 문화재청 50주년을 맞이해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합니다'의 뜻을 담아,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이 한국 문화아이콘을 실은 패션쇼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박윤수, 박춘무, 장광효, 강동준, 곽현주, 이주영, 임선옥, 하상백, 홍혜진, 김혜순, 이서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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