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경복궁 찾은 코리아헤리티지 패션쇼-4
[사진보도]경복궁 찾은 코리아헤리티지 패션쇼-4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10.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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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문화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어제를 담아 내일에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으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찬 문화재청장등 천여명이 넘는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코리아헤리티지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경복궁 흥례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패션쇼는 ‘국보와 보물 등 유형문화유산’과 ‘전통놀이문화 등 무형문화유산’의 문양, 색상, 영감 등을 모티브로 정상급 디자이너 11명의 개성과 감각이 잘 표현됐다.

 전통의상의 대가인 김혜순, 이서윤 디자이너와 현대의상의 박윤수, 박춘무, 장광효 디자이너의 상징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아냈고,  ‘전통놀이문화’는 강동준, 곽현주, 이주영, 임선옥, 하상백, 홍혜진 디자이너를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다양성을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