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 종사인과 홍보대사 임명에 이어 화합의 걷기대회 열릴 예정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기념행사를 오는 11월 8일 한국관광공사 야외마당(T2마당)에서 진행한다.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걸어온 관광 5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협회 회원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오전 11시 새로 선출되는 서울시장과 관광인 종사자, 이어령, 김명곤, 유인촌,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현직 국회의원, 전국시도협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공로상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홍보대사 임명,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에 열릴 2부 행사에서는 한강공원-선유도-여의도 파라다이스 선착장을 경유하는 희망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어서 파라다이스 유람에서 만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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