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을 만드는 곳 “보노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곳 “보노체”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1.11.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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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 음식과 행사 전문 MC까지…바쁜 직장맘 마음에 쏙!

▲ 올해 12월 오픈하는 보노체의 홀 모습. 넓은 규모와 뛰어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중구 신당동 주상복합 건물에 12월이면 프리미엄급 돌잔치를 치를 수 있는 뷔페가 오픈한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보노체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돌잔치를 치뤄 본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의 돌잔치 전문점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탄생했다.

실내에 들어서면 450여평의 넓은 규모에 각기 다른 색상과 특색을 가진 5개의 홀이 준비된다. 새롭게 탄생하는 만큼 인테리어 또한 매우 뛰어나다. 색다른 조명과 홀마다 각기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엄마들의 취향에 따라 다른 홀을 선택할 수 있다. 각 홀에는 수유실과 탈의실이 따로 구비돼 있고, 포토트리나 초와 액자,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돌잔치 3주 전에 덕담보드나 성장동영상 포토테이블에 필요한 사진들을 보내면 무료로 포토테이블을 멋지게 꾸며 준다.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일가친척들에게 지난 일년간의 기록을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주인공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성장동영상이나 포토테이블, 무대 조명, 거기에 행사를 돋보이게 할 전문MC까지 준비돼 있어 타부페와는 차별된다.

중앙에 위치한 푸드존은 넓고 럭셔리해서 들어서는 순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뷔페음식이 80여 가지인 것과 다르게 보노체는 메인스테이크가 참석자들에게 기본으로 제공이 되고도 다른 어느 업체보다도 많은 120여 종류가 준비 된다. 그 중에서 보노체는 즉석음식에 심혈을 기울였다. 즉석요리코너는 음식 주재료 이외에도 인건비의 부담 때문에 많은 종류를 준비하기 어렵지만 보노체는 손님들에게 더 많은 만족을 드리고자 음식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다. 사용하는 그릇 하나 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보노체의 정성이 안 들어간 곳이 없다.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 답례품까지 원스톱으로 해결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맘들은 편안하게 돌잔치를 치를 수 있다.

현재 보노체는 오픈행사 진행중이다. 송년모임을 준비중인 기업체를 위해 식대할인 혜택과 12월 한달 상설부페를 운영함으로써 가족모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다. 보노체 카페를 방문하면 현재 진행중인 오픈 이벤트를 볼수 있다. http://cafe.naver.com/bonoch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