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쏙 빠진 이지훈
살 쏙 빠진 이지훈
  • 엄다빈 인턴기자
  • 승인 2011.12.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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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역 소화 위해 강훈련한 때문

'에비타'에 출연하는 이지훈이 연습때문에 본의아니게 무려 3Kg이나 살을 뺐다.

▲훈남 이지훈 맞아? 살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에비타'에서 이지훈이 맡은 '체 게바라'는 에바 페론과 팽팽히 대립하고, 때론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게 된다. 이지훈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배역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매일 피나는 연습을 하다 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며 " 가수 이미지를 떠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