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양식 명실상감한우 '고기곰탕'출시
명품 보양식 명실상감한우 '고기곰탕'출시
  • 김지완 기자
  • 승인 2011.12.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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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과 잡뼈를 오랜시간 우려낸 국물 담백, 영양 만점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경북 상주시가 한우곰탕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명실상감한우 사골과 잡뼈를 오랜시간 우려낸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의 보양식인 “명실상감한우 고기 곰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고기 곰탕은 시골에서 어머님이 끊여주시던 국물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조리의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맛볼 수 있게 했다.

'명실상감한우 고기 곰탕'은 곰탐의 주 영양소인  칼슘, 콜라겐, 인 등의 무기질과 단백질이 매우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질병예방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는 고 영양식 제품으로 널리 각광받으 것으로 보인다.

김용준 상주축산농협조합장은 “이번 고기곰탕 출시를 통하여 명실상감한우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주시축산물공동브랜드 ' 명실상감한우'는 2010년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과 서울G20 공식만찬 명품한우로 지정, 2011년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등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브랜드로써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