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이 12월 13일 세종로 교보생명빌딩 1층에 베이커리 카페 '파리크라상'과 프랑스 정통 샌드위치 '리나스' 광화문점을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 리나스 광화문점은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상권에 490㎡, 180석 규모로 입점, 넓고 세련된 공간이 특징이다.
파리크라상 광화문점은 베이커리, 케익, 음료뿐만 아니라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와 간단한 주류도 판매한다.
브런치 메뉴는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오믈렛 등 총 6종(9,500원~10,500원), 파스타는 해산물크림파스타, 뚝배기해산물파스타 등 총 8종(17,800원~ 22,000원)을 제공한다.
'리나스'는 고객이 주문 후 즉석에서 바로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선주문 후제조 방식으로 클럽샌드위치, BLT샌드위치를 비롯 총 12종(6,500원~ 7,900원)의 다양한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특히 회의나 미팅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레귤러박스(20,000원, 에그앤베이컨, 크랩와사비, 햄 앤 치즈 샌드위치 12조각)와 라지박스(39,000원, 에그앤베이컨, 크랩와사비, 햄앤치즈, 튜나, 클럽, 치킨아몬드 샌드위치 24조각)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나스 광화문점은 15,000원 이상 주문 시 인근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배달 문의 02-722-8222)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광화문은 대규모 오피스 밀집지역인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중심상권이다"며, "파리크라상과 리나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맛과 서비스로 광화문 일대에 맛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