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곽영호 기자)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중‧대형 건설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시형 생활주택 및 전원주택 전문건설 업체인 예림종합건설(주)(대표 이익석, www.yelim1.kr)이 수도권 지역에 공격적으로 활발한 주택공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경기도 분당과 광주의 경계에 있는 태재고개(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19세대의 ‘듀플렉스홈’을 내년 2~3월께 3억 원대로 선 분양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용인 동백지구 단독주택내의 ‘듀플렉스홈’은 내년 1월말 준공예정으로 현재 완공단계에 있이며, 작은 앞마당은 물론 옥상을 활용한 옥상 잔디정원과 바베큐 파티장 등을 설치해 서울근교에서 전원주택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게다가 창을 넓게 확보해 조망과 채광을 충분히 고려한 것이 특징.
지속적으로 수도권에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예림종합건설은 경기 이천의 5개동은 이미 사업을 완료했으며, 또한 인근지역에 원룸 24세대씩 10동, 총 240세대의 원룸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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