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신드롬아닌 문화현상으로 만들겠다
한류, 신드롬아닌 문화현상으로 만들겠다
  • 서문원 기자
  • 승인 2011.12.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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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문화부장관 “한국문화전반에 한류바람 일으키는 한류장관되겠다”고 포부밝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29일 오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하고, ‘2012년도 업무보고’를 했다. 최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류가 우리나라 수출의 인프라로 작용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산업적.경제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연극인대상에서 축사를 하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문화부, 한류열풍 다양한 장르로 확대예정

최장관은 “내년에는 K-POP을 앞세운 한류가 신드롬이 아닌 문화현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통문화 한류, 콘텐츠 한류, 관광 한류, 스포츠 한류 등 한국문화 전반에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한류 장관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8일 문화부 기자실에서는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012 업무보고 브리핑’을 통해 “내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스포츠.여행 바우처 대폭 확대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5만원 한도의 공연.전시.프로스포츠 경기관람료 및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카드발급 규모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 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8일 문화부기자실에서 2012업무보고와 관련해 한류열풍확산 및 문화예술계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한 계획과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대상자는 171만 명으로 역대 최다로, 예산규모는 736.5억원이다. 문화부는 또한 통합온라인시스템이 구축.운영하며, 향후 1개의 카드로 문화.스포츠.여행 3개 바우처를 통합 이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차관은 이어 “내년 11월 예술복지법 시행과 체계적인 복지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한류진흥예산으로 올 해 17억원에서 내년 53억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음악,드라마 콘텐츠를 적극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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