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공연 위해 노숙까지 감행
JYJ 공연 위해 노숙까지 감행
  • 서문원 기자
  • 승인 2012.01.15 20: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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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페루,칠레공연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남미 곳곳에서 몰려들어

12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동방신기 전 맴버(재중,유천,준수)로 구성된 JYJ ‘3월 남미투어티켓’을 구매하려고 남미팬들이 노숙까지 감행했다. 이 공연은 티켓판매 30분만에 절반이 매진되는 등 현재 판매가 완료된 상태다. 한편 현지 JYJ팬들은 공연티켓판매 전날 노숙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팬클럽과 유투브 동영상에 게재했다. 

   
▲ JYJ남미공연티켓을 구매하기위해 노숙을 감행하는 페루팬들 모습. 출처 : mymickylove

K-POP그룹 JYJ공연소식은 유럽과 북남미 등 각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칠레, 페루에서 펼쳐지지만 유럽 스페인은 물론 멕시코, 에쿠아도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팬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위 유투브 동영상은 칠레팬들이 제작한 영상물이다. 영상을 보면 남녀 팬들이 JYJ공연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노숙을 하는 등 이채롭다. JYJ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탈퇴한뒤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 해외공연을 감행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