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3~5만 원대 ‘어촌마을체험여행’
웹투어 3~5만 원대 ‘어촌마을체험여행’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5.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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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가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 전국의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찾아 현지의 어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상품을 출시했다.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당일 또는 1박2일 일정으로 화성, 고흥, 인천, 통영, 사천, 영광, 태안, 보령, 남해, 당진 등의 어촌마을 여행이다.

전국의 아름다운 어촌에서 바지락 캐기 등의 갯벌 체험과 방금 잡아 올린 싱싱한 현지 특산물을 시식하고 인근 섬을 관람하는 등 어촌마을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체험여행은 정부에서 여행경비의 50%를 지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지방에서도 출발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첫 일정은 오는 16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전남 고흥 풍류마을에서의 1박 2일 여행과 17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인천 포내마을 당일여행이다.

당일여행은 성인 3만1천원, 소인 2만5천원이고 1박2일 상품은 성인 5만7천원, 소인 5만원으로 교통, 숙박, 식사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문의 02-222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