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방연 3차 노래방', ‘종방연 2차 신하균’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신하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은 KBS2 월화 드라마 '브레인'의 종방연에서 노래방에서 열창을 하는 사진 한 장과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하균은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 티셔츠와 깔끔한 검정 스키니 바지 다소 심심할 수 있는 패션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줘 셔츠를 벗어도 매력있는 패션남으로 거듭났다.
이에 게시자에 따르면 신하균이 쓰고 있는 페도라는 종방연이 진행되던 노래방 소품이고 노래로는 '우울한 편지'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하균의 일상 모습에 "드라마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매력", "완전 아이돌 스타일", "옷도 옷이지만 옷발이 잘 받으시는 몸매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