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과한 치마 '내 눈을 의심하게 되네'
성유리 과한 치마 '내 눈을 의심하게 되네'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2.0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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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치마, MBC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하는 주상욱과 성유리의 다정한 모습
연기자 성유리의 하의실종 치마가 화제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MBC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의 제작발표회에서 성유리가 입은 치마가 네티즌을 설왕설래하게 하고 있다.

이날 성유리는 흰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여 각선미를 마음껏 자랑했으나 뒷모습은 거의 하의실종을 방불케해 자신도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찔할 정도로 짧은 치마길이는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다", "코디가 문젠지...적당히 하의실종 하시지", "내 눈을 의심하게 됐다" 등 놀라움을 나타내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월 4일 첫 방송하는 '신들의 만찬'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천재적인 요리능력을 바탕으로 무섭게 성장하는 고준영(성유리)과 어머니를 닮고 싶은 바램과 준영을 이기고 싶은 욕망으로 극한의 노력을 보여주는 하인주(서현진)가 최고의 한식당 '아리랑'을 배경으로 요리를 두고 경쟁하며 운명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