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옆 크리스탈, 꼬꼬마였던 시절 모습'의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크리스탈도 과거엔 제시카 언니에게 마냥 꼬꼬마였던 시절이 있었다규"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포즈와 배경으로 어린이 화보라고 짐작되는 이 사진에서 크리스탈이 손을 턱에 괴고 엎드려 있고 제시카는 그런 크리스탈에 기대어 앉아있다. 지금과는 달리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제시카와 볼살이 통통하여 귀여운 크리스탈 얼굴을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매 모두가 우월하군”, “제시카는 저 때가 더 예쁘다”, “역시 자매가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네”, “부모님이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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