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차를 작업실로 "니가 타는 그 차, 내 차였어야해~"
박진영, 차를 작업실로 "니가 타는 그 차, 내 차였어야해~"
  • 최하늘 기자
  • 승인 2012.02.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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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차 공개 [사진=박진영 미투데이]
박진영의 '으리으리'한 차가 화제이다.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음악작업 시설이 갖춰진 자신의 차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5백만 불의 사나이', '드림하이', 'K pop star' 찍으면서 곡은 언제 쓰냐구요? 저 차 한 대 장만했거든요. 항상 저와 함께 다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영이 음악 작업이 몰두하고 있고 차의 내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장비가 잘 구비돼 있다.

박진영은 바쁜 스케줄에 최신식의 키보드와 마이크, 스피커가 차 내부 곳곳에 배치돼 있어 녹음실을 차로 옮겨 놓은 것.

박진영의 드림카를 접한 네티즌은 "작곡가에게는 최고의 드림카이다", "역시 음악하는 박진영이 제일 멋지다", "어떤 차인지 궁금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양진만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하늘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