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안내 및 한국홍보행사 열어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한방위)가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가 5일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스마일에 소원을 적어서 보름달에 넣는 이벤트 및 게임’을 진행하며 한국 방문의 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홍빛 미소팀 김윤미(22)양은, “정월 대보름 행사에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올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하며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하는 외국인이 많은 만큼, 시민들의 환대의식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미소국가대표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내국인들에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만났을 대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고, 외국인들에게는 그랜드 세일, 무료셔틀 버스 등 한국 방문의 해의 다양한 혜택을 알려주는 등 지난 2년동안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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