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소통하는 콘텐츠 구현과 창의적 스마트조직 이끌겠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오후 3시 상암동 DMS 다목적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상표 신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홍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는 콘텐츠 복지사회의 구현은 진흥원 직원의 엄중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30년간 언론계와 정부에서 일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진흥원의 비전과 목표를 충실히 실행해 진흥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의적인 ‘스마트조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홍상표 신임원장은 연합통신 기자를 거쳐 YTN 보도국장과 상무이사, 대통령홍보수석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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