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5호선 베세토홀에서 성황리에 열려
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고 일본관광신문이 주최한 ‘일본페스티벌’이 지난 16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1번,8번 출구, 지하1층) ‘베세토 홀’에서 열렸다.
오는 22일 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대사관이 24개의 J-ROUTE 추천코스 정보와 함께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문화 관광 물산 유학 등 4개 테마로 구성했다. 아울러 돗토리시, 산인국제관광협회, 사가현,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 고베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현지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본 남서부 돗토리시 경제관광부 토시아키 우루시바라 부장과 모래박물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돗토리 현 명물로 올 해 5회째인 ‘모래 미술전시회’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제팬패스티벌 개최’를 위해 산파역을 맡은 이한석 일본관광신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필두로 일본과 한국 관광지 소식을 전하며 보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한일양국 화합의 물고를 미력하나마 터고 싶다”고 말하고, “향후 이 행사를 일본토산품 박람회로 키워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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