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한국화 100년 역사 되짚는다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한국화 100년 역사 되짚는다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4.04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전 장우성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이달 20일 개최

월전 장우성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월전의 붓끝, 한국화 100년의 역사'가 이달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청년도>, 1956

한국화 전시, 연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는 월전 장우성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그의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장우성은 전통 문인화를 계승해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예술세계를 펼쳤던 작가로서, 20세기 한국화의 흐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태풍>, 1999

이번 전시는 장우성의 예술세계를 체계적으로 조명하는 첫 전시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학계와 관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장우성의 삶과 작품의 변모를 토대로 '낭중지추囊中之錐', '암구명촉暗衢明燭', '천의무봉天衣無縫' 등 크게 세부분으로 분류·구성됐다.

'성모자상', '청년도', '화실', '태풍경보' 등 작가의 주요 작품 80여점을 만날 수 있다.

▲<화실>, 1943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장우성의 삶과 예술은 20세기 한국화 역사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며, "그에 따라 이번 전시는 특정 작가에 대한 관찰을 넘어선, 20세기 한국화 역사와 전개를 규명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문의 : 031-637-003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