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중국 사천성 방문
서울시관광협회, 중국 사천성 방문
  • 서문원 기자
  • 승인 2012.04.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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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여행상품 개발조사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마련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국외여행업위원회(위원장 조태숙, 이하 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국외 여행상품 개발조사를 위해 중국 사천성을 방문했다.

▲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사천성을 방문한 서울시관광협회 국외여행업위원회.

위원회는 중국 성도의 주요 관광지인 칠곡산 대묘를 비롯해 소화고성, 취운당, 명월협, 천불애, 황택사, 삼성퇴 박물관, 무후사 등을 살펴본뒤 현지 관광인프라 등 실질적인 상품개발에 필요한 부분을 점검했다. 또한, 6일에는 중국사천성여유국(성도, 광원시) 및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와 좌담회를 갖고 신상품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 조율이 이루어졌다.

조사단은 최노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국외여행업위원회 조태숙(영풍항공) 위원장 및 위원(국외여행업 여행사 대표) 12명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신상품 개발을 위한 방문단은 국외여행업위원회의 신여행상품인 (가칭) 중국사천성의 ‘삼국지 여행-천년의 도시 촉도’를 오는 6월20일경에 출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외여행업위원회는 “앞으로 개발된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 활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