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 연중 기획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
강동아트센터 연중 기획 시리즈 '2012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가 5월 10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는 작곡가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을 시리즈로 연주하는 '베차모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내달 10일 첫 공연으로 시작된다.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을 비롯해 바이올린 및 피아노 협주곡 전곡이 연주되며, '코리올란 서곡', '피아노 협주곡 5번', '교향곡 제1번' 등을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의 연주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동아트센터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베토벤 교향곡 연주회를 개최하며, 3회 패키지 예매자와 조기 예매자(4월 22일까지 해당)에게는 20% 할인이 제공된다.
한편, "강동아트센터는 전문 공연장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정체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예매 및 문의 : 02-440-0500 www.gangdongar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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