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곽영호 기자) 놀이방매트의 국민매트로 유명한 (주)제이월드산업(대표 한중희)의 알집매트 제품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4년 연속 으뜸상품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으뜸상품인정제는 한국표준협회가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제품, 기술, 품질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으뜸마크’의 사용권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캐릭터 ‘으뜸이’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촉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알집매트는 이전의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층간소음방지기능의 특허를 놀이방 매트에 접목시켜 아이들과 부모들의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속부터 겉 커버까지 화약약품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친환경 프리미엄 소재의 제품을 선보여 까다로운 한국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국표준협회는 “제품의 독창성, 실용성, 기술력 등 모두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알집매트를 으뜸상품으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알집매트가 2012년 조선일보선정 우리아이 베스트브랜드 놀이방매트 부분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4년 연속으로 으뜸상품인정을 받아 우수한 품질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며 “유아용품 최고의 브랜드로 알집매트를 자리매김하고 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이월드산업은 알집매트 칼라폴더 시리즈를 출시해 놀이방매트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으며, CJ홈쇼핑 17회연속 매진의 대박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의 한중희 대표는 “알집매트는 고객의 사랑으로 시작해 입소문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그 보답으로 5월에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 ‘알집범퍼매트품’을 출시했습니다. 엄마의 품처럼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놀이터, 쉼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판매전부터 문의가 많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고 말했다.
곽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