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토지마을, 제주에 농장체험하며 돈도 버는 1석2조 농장 등장
현대토지마을, 제주에 농장체험하며 돈도 버는 1석2조 농장 등장
  • 홍재희 기자
  • 승인 2012.05.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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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천평 규모 복합형 커피 체험농장 조성, 매년 15%수익

(서울=홍재희 기자) 편안한 휴식과 재테크를 접목한 신개념 체험농장이 제주에 조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더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재테크형 농장을 표방하는 현대토지마을은 천혜의 자연 제주에 소액 투자로 커피농장 주인이 되는 ‘현대153 제주 커피체험농장’을 개설한다.

푸른 서귀폰 앞바다와 한 해 150만명이 찾는 성산일출봉, 으뜸인 올레 7코스와 자연유산 오름이 있는 이곳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1만4천명 규모로 조성될 커피 체험농장은 농장체험과 숙박 등 농장 숙박하며 커피 및 감귤밭 체험하는 ‘힐링캠프’로 주주에 농장 소유권 이전 및 매년 15% 수익금 배당여가문화에 재테크를 접목한 최신 복합형 힐링캠프다.

농장에는 커피나무와 묘목을 재배하는 커피재배 동 6개와 다양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몽골전통가옥, 게스트하우스, 클럽하우스 ,미니목장)이 들어선다.

특히 농장체험이 이뤄지는 커피재배 동에는 직접 커피 열매를 볶아 커피를 추출해 마시는 체험 코너를 비롯하여 인근 3곳의 농장소유 감귤 밭에서 감귤 밭 체험, 초콜릿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피 체험농장이 일반 체험농장과 다른 점은 주주제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농장 주주가 되려면 패미리형과 VIP형으로 구분된 주주명부에 입회하면 되며, 각 5년 계약으로 패밀리형(입회대금 350만원) 주주에게는 감귤 밭 10평을, VIP형(입회대금 600만원) 주주에게는 감귤 밭 10평과 커피농장 10평 등 총 20평에 대해 개인 명의로 등기해 주어 소유권을 이전해준다.

한편 주주에게는 매년 입회대금의 15%(패밀리형, 년 52만5천원 및 VIP형, 년 9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이외 매년 제주 왕복항공권 1매와 감귤선물(7kg들이 4~8박스)을 비롯하여 저렴한 회원가(1박당 주주요금)로 농장 내 다양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다.

수익금 배당은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 동에 대한 일반여행객 대상 영업 및 농장 수확물 판매, 일반인 유료 농장체험 등을 통한 수익금을 년말에 우리사주 배당형식으로 제공하게 된다(1구좌당 우리사주 300~600주 배당).

배당 시기는 농장 조성공사가 완료된 뒤 2년 후부터 년말 정산하게 된다.( 5 계약 종료 시에는 원금 전액 반환 또는 계약 연장으로 수익유지)

100세 시대를 위한 준비! 소액투자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며, 투자의 가장 중요한 안정성, 수익성, 지속성까지 겸비한 재테크 농장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주주가입문의 : 1588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