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1층 페닌슐라에서는 오는 6월 4일 다양한 프랑스 요리와 와인이 함께하는 ‘프렌치 아뻬리띠프 스텐딩 파티’가 열린다.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와 함께 하는 행사에는 포크데린,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오리가슴살 요리와 치즈 보드, 디저트 등의 프랑스 음식과 20가지 이상의 프랑스 와인, 프렌치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바인의 실뱅 듀브로 셰프와 피에르 바의 프레데릭 하윅 매니저가 랑구스틴 플람베와 보드카를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2종을 직접 시연한다.

또한 경쾌한 라이브 밴드 공연과 루이까또즈에서 준비한 프렌치 패션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객실 숙박권 및 루이까또즈 가방 등을 제공하는 추첨행사도 준비돼 있다. 5만원이면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317-7121)

이소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