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22일 백범 김구기념관서 열려
재단법인 김세중기념사업회는 제26회 김세중 조각상에 설치미술가 이불 씨를 선정했다.
제23회 김세중 청년조각상 수상자로는 재미작가 김신일 씨, 제15회 한국미술저작·출판상 수상자로는 이기웅 열화당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김세중 조각상은 조각가 김세중(1928-1986)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김세중조각상 및 김세중청년조각상 심사평은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장, 한국미술저작·출판상 심사평은 오광수 미술평론가가 맡았다. (문의 : 02-79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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