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한강공원 주·야간 순찰시 전기차 대신 자전거 이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일환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한강공원 시민안전순찰을 주·야간 모두 전기자동차 대신한 자전거를 이용해 실시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주·야간 한강 시민안전순찰을 운행하며, 기존의 전기차는 안전사고 발생시, 우천시, 행사 물품 이동 등 최소한으로 운행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공원 이용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께서 오토바이 진입, 애완견 목줄착용, 쓰레기 무단투기 등 한강 계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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