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갤러리서울 재개관 기념전 개최
두산갤러리서울 재개관 기념전 개최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7.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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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14명 그룹전, 내달 19일까지

개관 5주년을 맞은 두산갤러리가 이달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재개관 기념전 'RE-OPENING DOOSAN GALLERY SEOUL'을 개최한다.

▲민성식 <A Harbor> oil on canvas 145.5x227.3cm 2011

권오상, 김기라, 김인배, 김인숙, 민성식, 박윤영, 백승우, 성낙희, 이동욱, 이주요, 이형구, 정수진, 최우람, 홍경택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박윤영作 <Voyage of the Black Bird> 2011 installation view at DOOSAN Gallery New York

이번 전시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 레지던시 뉴욕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난 3년 동안 운영해온 두산 레지던시 뉴욕의 성과를 살펴본다.

전시오프닝은 18일 오후 6시이다. (문의 : 02-708-5050)

한편, 두산갤러리는 2007년 개관 이후 국내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09년 미국 뉴욕 첼시에 갤러리와 레지던시를 열고, 젊은 작가들의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