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재희 기자) 우리에게 대중적인 음식으로 여겨진 중화요리가 그동안의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새로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야심찬 고품격 차이니스 레스토랑이 세간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더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고품격 차이니즈 레스토랑 ‘샤오싱’이 오픈한 것이 중식요리 전문점의 제2의 도약이 새로운 시발점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스텔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샤오싱’은 최고의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비즈니스 모임, 상견례장소, 가족 모임 등에 알맞은 최적의 공간으로 “대중적인 음식을 추구하며 작은 것에서부터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샤오싱의 김사성 대표의 의지가 녹아 있다.
'샤오싱'의 가장 큰 특징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추구하는 직장인 및 CEO들을 위해 독립된 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총 18개의 룸으로 나뉘어져 있는 레스토랑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종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수 있다.
‘샤오싱’ 레스토랑은 웰빙푸드를 추구하며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직거래로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만든 최상의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모든 요리에는 호텔 30년 경력의 조리장이 직접 개발해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하고 있어 똑같은 음식이더라도 다른 레스토랑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샤오싱’ 레스토랑은 서울 강남은 물론 잠실, 반포와도 가까워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280여대의 완벽한 주차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최적의 접근성과 편리성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장소,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식당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레스토랑 주위에 아파트, 골프연습장, 복지시설, 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품격 있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샤오싱’의 대표 메뉴는 웰빙푸드 시대에 부합하도록 개발된 ‘매생이 누룽지탕’과 ‘웰빙자장면’ 등이다.
‘매생이 누룽지탕’은 강 알카리성의 고단백 음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해물과 찹쌀누룽지를 가미한 신개념 웰빙 음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웰빙자장면’은 돼지고기 대신 두부와 콩을 가미해 만든 신개념 자장면이다. ‘웰빙자장면’은 SBS, MBC에서 2연패를 한 신개념의 자장면으로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그 맛을 인정 받았다.
또한 중국 음식 중 가장 정감 있는 이름을 가진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전가복(全家福)’이다. 한자를 풀어보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다’는 뜻인데 이름만 들어도 가족과 나누는 행복이 한 그릇에 오롯이 담겨 있을 것만 같다. 전가복은 가족은 물론 직장인들의 회식용 메뉴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가복은 센 불에서 순식간에 익혀 나오기 때문에 한가지 한 가지 재료들이 살아있는 듯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굴소스는 한방울의 차이가 향과 맛을 가른다 할 정도로 민감한 재료다. 음식을 다 먹고 나서도 입안에서 뿐만 아니라 코끝에서도 은은하고 깊은 맛과 향의 여운이 그윽하다.
김 사성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 단백한 중국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신 메뉴 개발에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으며, “중국음식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중이 알아주는 서비스와 가치창조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약속하였다.
www.shaoxing.co.kr
예약: 02-595-1221
홍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