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2 런던 올림픽' 미녀 선수 중에 사만다 라이트라는 금발의 미녀 역도 얼짱 선수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살고 있다는 역도 얼짱 사만다 라이트(22)는 원래 지역에서 체조 교사였다. 사만다 라이트는 지난해부터 체조 전문가에서 미국역도 여자 53Kg급 선수로 변신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만다는 키 5피트 2인치(약 158cm), 체중 115파운드(약 53kg)의 탄탄하게 균형 잡힌 몸매와 역도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로 전 세계 남성 스포츠 팬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역도 얼짱 사만다라이트는 금발 머리와 푸른 눈동자, 오똑한 콧날, 갸름한 얼굴형 등 서양 미녀의 조건을 모두 지녔다. 검은색 아이라이너를 그린 파란 눈에 귀여운 외모를 지닌 사만다의 미모는 역도 팬 사이에서는 이미 미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역도선수’로 주목을 받으며 외신들에 소개가 됐다.
역도 얼짱 사만다라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이 ㅎㄷㄷ 하겠죠", "와 여자특유의 긴생머리면 장난아니겠다 첫사진보고 느꼈음", "미인은 삭발해도 이쁘다고 저게 미인상 각도 머릿발 필요없음", "선수촌에서 인기좀 있겠는걸", "터키시 겟업 사기다...저걸 어떻게 해", "은퇴해라....너무 예쁘다" 등의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사만다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기량을 향상 시켜 다음 2016년에 반드시 메달에 도전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역도 얼짱 사만다라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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