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는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토르, 딱 걸렸네"
코파는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토르, 딱 걸렸네"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8.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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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토르'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햄스워스의 일상사진 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햄식이의 인간적인 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햄식이’는 국내 네티즌들이 크리스 햄스워스를 지칭하는 애칭으로, 유명 미국드라마 '프리즌브레이크'의 주인공 스코필드를 국내 팬들이 석호필로 부르는 것과 같다.

게재된 사진에서 크리스 햄스워스는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굴욕적인 모습으로 물에 빠지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코를 파고 있기도 하다.

크리스 햄스워스의 일상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완전길다", "햄식이는 왜이렇게 일찍 결혼했니", "치명적이다", "인간적이야 완전",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햄스워스는 올 초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에서 토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크리스 햄스워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