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강경대응, 이참에 루머 '싹' 잡는다
이영애 강경대응, 이참에 루머 '싹' 잡는다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8.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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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강경대응
이영애가 신비주의를 벗고 강경대응을?

이영애 측은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박씨의 기소에 대해) 박씨는 지난 1월부터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인터넷 사이트 등에 수차례 이영애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올렸다. 특히 박씨가 올린 글들의 경우 단순 루머로 보기에는 너무나 악질적이어서 아이 엄마가 된 이영애씨가 더 이상은 참고 견디기 어려워했다"고 전했다. 이영애 강경대응

앞서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인터넷 게시판에 이영애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40대 남성을 불구속 기소한 강경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이영애 강경대응

이 남성은 이영애를 사적으로 전혀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이영애가 재벌가 자제와 마약을 했다는 등 11차례나 악의적인 글을 사실인 양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영애의 사생활을 보지 않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허위사실을 퍼트려 이영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영애 강경대응    

또 현재 톱스타 A씨의 남편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고려중이라면서 앞으로 이영애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적극적으로 강경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애 강경대응

한편 법무법인 동인 측에 따르면 이영애 남편은 미국 교포로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 IT 관련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