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어렸을 때, "김현중·저스틴비버 닮았네"
홍명보 감독 어렸을 때, "김현중·저스틴비버 닮았네"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8.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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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 어렸을 때
홍명보 감독 어렸을 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런던 올림픽에서 4강에 오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어린 시절도 꽃미남이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명보 감독의 어렸을 때 사진이‘반전이면서도 반전이아닌 홍명보감독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사진 속 어린시절 홍 감독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멋을 낸 듯한 긴머리, 흰 피부로 아역 배우 못지 않은 미소년의 모습이다. 약각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홍명보 감독의 어렸을 때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존잘", "헐 김현중인줄", "대박 잘생겼다", "김현중인줄... 눈동자 정말 크네", "지금도 엄청 잘생기셨다고생각했는데 무슨 서양애기같다", "맞아 이분 원래 잘생김", "눈이 크면서 진짜 이쁘셔", "이분은 표정이 없으셔", "저스틴비버닮았다", "이번에 경기 이기고 감독님 웃으시는거 보고 놀았어", "마르고 피부가 안 좋아서 그렇지 꽃중년 얼굴이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홍명보 감독 어렸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