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충북 영동군의회 우호증진
서울 중구의회-충북 영동군의회 우호증진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2.09.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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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5일 영동군의회 방문해

지난 5일, 중구와 자매도시인 영동군의회 의원과 관계자들이 중구의회(의장 박기재)를 방문했다.

영동군의회 오병택 의장과 한만희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과 관계직원 3명은 박기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중구의회의 시설과 주요 의정활동을 소개받았다.

▲중구의회 의원들과 영동군의회 의원들이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하고 한자리에 섰다.

특히 오찬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운영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등 양 의회 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통 관심사항과 상호우호 증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기재 의장은 인사에 앞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과수농가의 복구가 하루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위로하며 “지난 5월 체결한 자매결연에 이어 오늘 영동군의회의 중구의회 방문을 통해 양 의회간의 교류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기자 young@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