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효(孝)' 특구로서 면모 과시
중구, '효(孝)' 특구로서 면모 과시
  • 편보경 기자
  • 승인 2008.11.08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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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우수자들 15명 시상, 효 카드 발급
(사)한국 효도회 중구지역회 발대식이 어제(5일)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효실천 운영위원, 주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효행 우수상 수상자들과 함께   © 편보경 기자
발대식에서 고충산 회장이 한국효도회 중구지회장으로 취임해, 한국효도회 배갑제 회장으로부터 중구지회 깃발을 전달받았다. 

이어 정동일 구청장은 각 동에서 추천받은 효행 우수자들에게 효행 상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공양하거나 외롭고 소외받는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방문해 효를 실천한 자 또는 단체로 모두 15명이다. 

중구는 효 실천의 자긍심과 효 확산을 위해 이들에게 효문패를 제공하고 효행카드도 발급했다. 효행카드를 이용하면 관내에 있는 음식점ㆍ이미용업소ㆍ목욕탕ㆍ영화관ㆍ충무아트홀 등의 요금을 10~20% 할인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구 효실천 운영위원회에서 효행우수자 5가족을 선정해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효 문화 생활화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당4동을 효실천 시범동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중구는 지난 해 11월8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광장에서 효도특구 선포식 및 효 헌장탑 제막식을 가진 이후 효 특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효행우수상 수상자 명단]

김영주(소공동), 이민영(회현동), 홍만득(명동), 최재영(필동), 김정순(장충동), 안종례(광희동), 조순이(을지로), 양금순(신당2동), 조기숙(신당4동), 강성애(신당6동), 이상례(중림동), 이유진(신당1동), 임분남(신당3동), 김미자(신당5동), 노정섭(황학동)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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