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무용계가 세계에서 인정 받는 낭보가 전해졌다.

조남규 상명대 교수가 국제 춤축제 연맹( Federn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축제간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제춤축제연맹은 지난 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남규 상명대교수와 함께 귤한 오잔오글루(49. Guhan ozanoglu) 터키 국제 뷰첵메제 문화 예술페스티벌(International buyukeckmese culture and art festival)예술 총감독을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각 지역위원회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각 지역별 회장과 이사들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  두사람은 임기 4년의 공동위원장으로  F.D.A.F ( Federn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 집행위윈회을 이끌게 된다.

F.D.A.F ( Federnation of international Dance festivals)조직은 총회, 집행위원회, 사무국, 지역위원회(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의 유명한 춤축제 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