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헤치고 문화의 바다 속에 풍덩! 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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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6.24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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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은 학생들에게 이 말을 자주 들려줍니다. "카르페 디엠!"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대학입시를 위해 학창시절을 포기해야만 하는 불행한 학생들을 위한 말입니다.

당신은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고 있습니까?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직장일이 바빠서'. '귀찮아서', '먹고사는 일이 급하니까'. '아이들 공부가 우선이니까' 현재를 포기하고 살진 않으십니까?

사랑을 놓치게 만드는 한 단어는 바로 '~하지만' 이랍니다. 이 '~하지만'을 버리면 더 큰 사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 21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음악제에 참석한 수많은 시민들
▲ 노 전대통령 추모음악제에서 배우 권해효씨가 사회를 보고 있다
▲ 추모음악제에서 가수 신해철이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오는 7월12일까지 열리고 있는 고성라벤더 축제
▲ 종로청소년국악축제에 참가한 학생이 혼신을 다해 창을 하는 모습
▲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지난 15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 6.30까지 개장하는 과천 ‘동물원 옆 장미원축제’장의 한 곳
▲ 서교예술실험센터가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
▲ 종로‘젊음의 거리’ 오프닝페스티벌의 한 장면
▲ 오는 7월4일까지 열리는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 배우 이정명과 스타데이트
▲ 30일까지 남이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책나라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