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술 흐름 한눈에 『A&C뉴아트페어서울』
국내 미술 흐름 한눈에 『A&C뉴아트페어서울』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3.04.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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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세텍서 열려

『A&C뉴아트페어서울』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최한호作

국내 미술시장의 대중화 및 작가와 컬렉터 간의 교류 구축을 위한 아트페어로, 원로작가, 중진작가, 중견작가, 초대작가 등이 참여해 회회, 판화, 조각, 설치 등 현대미술 작품 2천여 점을 선보인다.

장철석作

170여 개의 개인부스가 설치돼 국내 작가들의 성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부스 규격의 다양화를 통해 독창적인 전시 구성과 자유롭고 격조 있는 아트페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미술과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국내 유명작가들의 소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부스가 설치돼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가 높다.

이외에도 작가활동을 겸하는 연예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부스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이다. (문의 : 02-2231-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