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과 3차원 그 사이… '2.5D : 차원을 넘어'展
2차원과 3차원 그 사이… '2.5D : 차원을 넘어'展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3.06.07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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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회화, 조각 등 12점 전시

관악구와 서울시립미술관의 대외협력전시 '2.5D : 차원을 넘어(Beyond Dimension)'가 이달 11일 개막해 7월 10일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관악에서 열린다.

조정화作 <마릴린먼로-안녕하세요> 175x45x70cm 폴리코트에 아크릴 채색 ed.1/1 2009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권치규, 김선득, 이계원, 홍명섭 등 작가 11인의 조각, 회화 등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미술소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외협력전시로, 관악구와 상호 협업해 공동 주최해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가까이하고 생활 속에서 미술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백종기作 <마징가Z> 210x260cm 알루미늄 위에 유성도료 2008

전시명 '2.5D'는 2.5 Dimension(차원)을 줄인 말로, 2D, 3D 등 특정 차원에 한정되지 않고 장르적 경계를 벗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전시는 회화이면서도 조각적 특성을 가지고 있거나, 조각이면서도 회화의 특성을 띠는 평면과 입체 사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로 이뤄진다.

입체라는 조각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회화의 평면성을 포함하고, 회화이면서도 조각의 입체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장르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서로 융합돼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최근 추세에서 어떠한 조형적 시도가 가능한지 고찰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2-88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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