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회 화백, 내년 5월 프랑스서 개인전 가져
박종회 화백, 내년 5월 프랑스서 개인전 가져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3.06.27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 껭깡푸와 화랑가에 위치한 갤러리 메타노이아서 개최

창현 박종회 화백의 개인전이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창현 박종회作

박 화백의 개인전은 내년 5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퐁피두현대미술관에 인접한 파리 4구 껭깡푸와 화랑가에 위치한 갤러리 메타노이아에서 열린다

창현 박종회作

갤러리 메타노이아의 프랑스인 관장은 박 화백의 작품을 보고, 프랑스에 훌륭한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박 화백을 '장인'(master)라고 칭했다는 후문이다.

박 화백의 문인화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감성과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www.galerie-metanoia.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