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14 장은선갤러리
이목을 작가 초대전이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장은선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시력상실 등 본인의 아픔 속에서 꽃피운 결과물들과 함께 본인처럼 고통 받는 이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그래도 웃자’며, 소탈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의 스마일 작품들은 하나같이 각양각색 다른 이미지로, 때로는 밝거나 애잔하고 또는 치열하기도 하다. 이는 다양한 우리네의 삶의 모습을 뜻하기도 한다.
‘씩씩하게 털털하게 세상 속으로…’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73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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