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만나는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
발레로 만나는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
  • 김인아 기자
  • 승인 2013.09.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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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발레 '춘향', 오는 25,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국민*발레 '춘향'
한국문학 '춘향전'과 발레가 만났다.

국민대 예술대학 교수진의 협업으로 제작된 창작발레‘춘향’이  오는 25, 2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5년 국립극장, 2010년 예술의전당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재공연된다.

'춘향'은 클래식 발레를 바탕으로 한국춤, 국악, 연극,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과 황혜민 등이 몽룡과 춘향 역을 맡는다.

티켓은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2만원이며 만 4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문의: 02-910-4466, 02-2263-4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