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문화학교가 열린다.
과천CS(과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성재)가 전시감상 교육 프로그램‘과천, 아트투어!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4회)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 생각하는 박물관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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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과천, 아트투어! 동네 한 바퀴~’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자’는 주제로 과천시에 있는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의 가까운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전시를 통하여 예술과 소통하는 방법을 관람객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문화학교는26일 토요일 과천시 문화재 탐방을 시작으로 과천시추사박물관 및 국립현대미술관, 코오롱 스페이스 K 갤러리 전시 감상 등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과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고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생생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천, 아트투어! 동네 한 바퀴~’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예술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초등학생부터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과천CS(http://www.gccs.or.kr)이나 생각하는박물관(http://www.thinkmuseum.com)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 혹은 이메일(2013museu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723.7814(생각하는박물관)
